이선화가 LPGA 투어 HSBC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랭킹에서 무려 10계단을 끌어 올려 18위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에서 3위를 한 김미현은 세계랭킹 9위로 1계단 올라섰고 박세리는 1계단 내려선 6위가 됐습니다.
한편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8위로 역대 한국인 최고 성적을 낸 최경주는 세계랭킹 12위로 기존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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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서 3위를 한 김미현은 세계랭킹 9위로 1계단 올라섰고 박세리는 1계단 내려선 6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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