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과거 男 댄서와 환상 호흡…“신성록이 반할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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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성록의 연인 발레리나 김주원이 ‘댄싱9’에 출연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주원은 발레리노 윤전일과 Mnet ‘댄싱9 시즌3’에 참가해 아련한 눈빛과 환상적인 춤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김주원과 윤전일은 ‘밀회’에 수록됐던 곡, 이남연의 ‘The Book’을 선곡했다.
김주원은 “원하지 않는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기도 했고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바랐다”며 “채워내는 느낌보다 비워내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주원과 윤전일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춤의 완성은 눈빛이다. 로맨틱한 눈빛이 좋았다”라고 극찬 받기도 했다.
김주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주원, 우아하다” “김주원, 신성록이 반할만 하네” “김주원, 역시 명불허전 발레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