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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 윤성호(34) 아나운서가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선수 신정자(35)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에이핑크 손나은과의 다정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9월 윤성호는 자신의 SNS에 “오늘 LG트윈스 시구를 맡은 에이핑크 손나은 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붉은 넥타이 차림의 정장을 입은 윤성호 아나운서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손나은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특히 미소를 띤 윤성호 아나운서는 손나은과 비슷한 얼굴크기를 자랑하며 서글서글한 인상을 풍긴다.
윤성호 아나운서는 다음달 24일 신정자 선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성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성호, 역시 손나은 예쁘다” “윤성호, 윤성호 아나운서 손나은이랑 얼굴 크기가 비슷해” “윤성호, 신정자 선수와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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