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2일 계족산성 등 지역에서 '꼭 가볼 만한 곳' 40곳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시는 향토사학자와 관광종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지 확인을 거쳐 역사(9곳)·문화(11곳)·생태환경(10곳)·과학(10곳) 명소 등을 추렸습니다.
조선 예학의 요람인 '동춘당'과 조선후기 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말년에 제자를 기르며 학문을 집대성한 '남간정사',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터, 대전역과 '추억의 가락국수', 세계 유일 '효테마파크와 족보박물관', 세계 최대 규모 전통 종 악기인 '카리용', 계족산성 및 계족산 황톳길, 메타세쿼이아 숲이 아름다운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둘레산길 300리, 대전시민천문대와 굴절망원경 등이 뽑혔습니다.
시는 전국 여행작가와 여행 관련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시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대전 명소에 대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명소 이미지를 높이겠다"며 "지역 명소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시는 향토사학자와 관광종사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지 확인을 거쳐 역사(9곳)·문화(11곳)·생태환경(10곳)·과학(10곳) 명소 등을 추렸습니다.
조선 예학의 요람인 '동춘당'과 조선후기 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말년에 제자를 기르며 학문을 집대성한 '남간정사',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터, 대전역과 '추억의 가락국수', 세계 유일 '효테마파크와 족보박물관', 세계 최대 규모 전통 종 악기인 '카리용', 계족산성 및 계족산 황톳길, 메타세쿼이아 숲이 아름다운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둘레산길 300리, 대전시민천문대와 굴절망원경 등이 뽑혔습니다.
시는 전국 여행작가와 여행 관련 파워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시행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시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대전 명소에 대한 스토리를 발굴하고 명소 이미지를 높이겠다"며 "지역 명소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