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서울 근교에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자전거 동호회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과 커플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서울 쪽 근교 라이딩 코스는 일명 하트 코스로 불리우는 서울 남부 코스가 유명하다. 서울 남부 코스는 서울 도심 한복판인 반포대로 남단에서 출발하여 시계방향으로 탄천, 양재천, 학의천, 도림천, 안양천을 경유했다가 되돌아오는 라이딩 코스로 총 이동 거리는 약 67km이다. 서울근교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만끽할 수 있어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라이딩 코스로 추천을 받고 있다.
점차 자전거 라이딩이 보편화되면서 각기 개성과 취향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로드자전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자전거의 새 브랜드 ‘블랙캣’(Black Cat)은 현명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가수 AOA가 메인 모델로 있는 ‘블랙캣자전거’는 핸드메이드 경기용 자전거부터 21단 하이브리드 자전거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특장점을 갖추고 있는 ‘블랙캣자전거’의 대표 모델 DEL SOL과 DEL LUZ는 30만 원대부터 70만 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두 주력 모델 모두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 등 가성비 좋은 모델로 로드자전거의 진면목을 갖추고 있다.
‘블랙캣자전거’ DEL SOL의 메인 모델 클라리스 올블랙 530컬러는 세련된 디자인과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해 가볍고 본도 웰딩을 접목시켜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멧블랙 및 레드의 메인 컬러를 가진 DEL LUZ는 크로몰리 프레임으로 손쉬운 유지 보수와 우수한 내구성, 간단한 변속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블랙캣’(Black Cat) 관계자는 “건강과 여가활동 및 데이트 코스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도심 속 자전거 라이딩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블랙캣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트렌디한 디자인과 산뜻한 컬러의 조합이 돋보이는 로드자전거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모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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