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지성 박서준 오민석'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 의 배우 지성·박서준·오민석이 을미년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킬미 힐미'제작진 측은 18일 지성·박서준·오민석의 자필 손글씨가 담긴 새해인사를 공개했다.
극 중 7가지 인격을 오가며 열연하고 있는 지성은 극중 차도현의 모습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 가득하시길"이라는 덕담을 보냈다.
박서준은 "시청자 여러분 '킬미 힐미'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방송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오민석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인증샷을 함께 전달했다. 오민석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세요"라는 새해인사와 함께 "오민석 올림"이라고 서명을 남겼다.
이어 제작진 측은 "'킬미 힐미'와 2015년을 시작해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8회 동안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찾아뵐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킬미 힐미'는 18일 밤 10시 방송된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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