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현장에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을 맡은 박해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정성 어린 글을 적었습니다.
박해진은 "건강하고 힘찬 새해를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박해진은 역할에 걸맞은 의상인 이른바 '해붕 패션'으로 촬영장에서도 돋보이고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모두 박해진의 의상을 개인적으로 촬영하는 진풍경까지 펼쳐질 정도였습니다.
새해에 방송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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