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당시 '메이즈 러너'를 밀어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정통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더 이퀄라이저'가 내년 1월 29일 국내에 개봉합니다.
'더 이퀄라이저'는 낮에는 평범한 마트 직원이지만 밤이 되면 심판자로 나서는 전직 특수 요원의 활약상을 그리는 정통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입니다.
포스터의 '법이 지켜주지 않는다면, 내가 한다!'라는 글귀는 영화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트레이닝 데이', '더블 타겟', '백악관 최후의 날'로 유명한 안톤 후쿠아 감독과 덴젤 워싱턴이 다시 한번 손을 잡고 19금을 능가하는 화끈한 액션을 선보입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