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www.GSnPOINT.com)가 2일 'GS&콘서트 2014'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12일까지 참가 응모를 진행한다.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GS&콘서트 2014'는 홍보모델로 선정된 걸스데이를 비롯해 싸이, 위너, 씨스타,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 K-POP 가수들이 출연한다.
'함께해요! GS&POINT, GS&콘서트 2014'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등 GS그룹의 계열사별 특별 부스가 마련되는 GS&STREET을 운영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시행된다.
GS&POINT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월 12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GSnPOINT.com)에서 ▲일반 응모 ▲기부 응모 ▲친구존 ▲가족존 ▲연인존 ▲함께해요존 등 원하는 응모방식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강영 GS&POINT 마케팅 총괄 상무는 "GS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GS&POINT와 함께하는 'GS&CONCERT 2014'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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