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I'll be there' 등 최고의 히트곡들로 1990년대 최고의 디바로 팝 역사를 써온 머라이어 캐리가 11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다음달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머라이어 캐리 콘서트'는 최근 발매한 그녀의 14번째 일범의 아시아 투어의 일환입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최고 히트곡을 비롯해 팬들이 선호하는 곡, 그리고 최근 앨범 중 한 번도 공연하지 않았던 곡들을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입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 앨범을 작업하는 동안 쏟아 부었던 즉흥적이고 자연스러운 감정들을 공연에 오는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발매된 머라이어 캐리의 정규 앨범은 총 14장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총 2억 2천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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