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은 지난 2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마틴 루터의 문화유산과 작센-안할트주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작센-안할트주의 라이너 하지로프 총리와 스테판 돌게러 교육문화부 장관, 국내 종교·여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작센-안할트 지역은 500년 전, 교황청의 면죄부 판매를 비판하는 95개 반박문을 발표한 마틴 루터의 주요 활동 무대입니다.
하지로프 총리는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종교뿐 아니라 세계 청소년 캠프, 대규모 불꽃놀이 등 다양한 관광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여행전문기자 [ljs730221@naver.com]
이번 행사에는 독일 작센-안할트주의 라이너 하지로프 총리와 스테판 돌게러 교육문화부 장관, 국내 종교·여행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작센-안할트 지역은 500년 전, 교황청의 면죄부 판매를 비판하는 95개 반박문을 발표한 마틴 루터의 주요 활동 무대입니다.
하지로프 총리는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종교뿐 아니라 세계 청소년 캠프, 대규모 불꽃놀이 등 다양한 관광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여행전문기자 [ljs730221@naver.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