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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34)과 아미(25)의 자전거 데이트가 포착됐다.
1일 오전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손호영과 아미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마포구 서교동의 한 주상복합 단지 근처 공원을 돌며 산책에 나섰다. 손호영과 아미는 '레포츠 커플'로 유명한 만큼 편안한 캐쥬얼 차림으로 자전거를 탔다.
손호영은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눈치였다. 반면 아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한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이목을 끌었다.
시종일관 서로를 배려하며 라이딩을 즐긴 손호영과 아미는, 한 분식집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1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손호영 측은 선후배 사이라며 아미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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