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종영' '엔젤아이즈'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가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엔젤아이즈'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마지막회 방송에서는 박동주(이상윤 분)와 윤수완(구혜선 분)이 수많은 시련을 딛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것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윤수완은 박동주가 교통사고를 당하자 그를 밀어내기만 했던 것을 후회하며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박동주는 차츰 의식을 찾아 완쾌했고 두 사람은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한편 구혜선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뚝심있게 이야기를 지켜주신 윤지련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또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분들과 감 독님,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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