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 김범 커플이 교제 7개월 만에 결별했다.
양측 소속사는 15일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밝혔다.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얼마 전 김범 씨와 헤어졌다고 하더라"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범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 앞으로 배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결별 이유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각각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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