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아버지' '인교진' '소이현'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한 매체는 7일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로 지내온 소이현과 인교진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진지한 사람으로 소개하며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인교진 소이현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08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이어 2012년 방송된 한 종편채널 드라마에서도 부부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탤런트 인교진이 끼가 넘치는 최고경영자(CEO) 아버지에 이어 탤런트 뺨치는 미녀 어머니를 공개하며 청주에 위치한 본가과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는 수백억 매출을 올리는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CEO다. 인치완씨는 앞서 KBS '남자의 자격'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아들 못지 않은 끼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준 인치완씨는 젊은 시절 KBS '전국노래자랑'에 나가 상을 탄 적도 있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는 "젊은 시절 꿈이 가수였는데 집안의 반대 때문에 꿈을 이루지 못했다"며 "교진이가 내 꿈을 대신 이뤄주고 있다"고 말했다.
인교진의 어머니 김원훈 씨도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김씨는 장성한 두 아들을 둔 주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고 세련된 감각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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