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샘김-버나드박 파이널 진출…권진아 탈락 첫마디가?

'K팝스타3''샘김 버나드박' '권진아 탈락'
'K팝스타3' 샘김과 버나드박이 파이널에 진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이하 K팝스타3)'의 세미 파이널에서 권진아 버나드박 샘김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권진아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버나드박은 잭슨 파이브의 '후즈 러빙 유'(Who's Loving You), 권진아는 프라이머리의 '러브'를, 샘김은 박진영의 '허니'를 열창했다.
이날 권진아와 버나드박은 양현석, 박진영에게 기존 무대와 비슷해 아쉽다는 평을 받았고, 샘김은 세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권진아는 "시원섭섭하기는 한데 그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는 없다. 세 심사위원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