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욱일기 동영상을 전 세계 주요 언론사 600곳에 배포한 데 이어 '욱일기 전 세계 퇴치 운동을 시작합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에 잘못 사용되는 욱일기 디자인을 제보받아 그 상품 제작사에 욱일기의 유래 및 역사에 관한 자료와 욱일기 영어 동영상을 함께 보내 사용을 삼가하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서 교수는 "아직도 야스쿠니 신사에서는 욱일기를 활용한 상품들이 버젓이 전시돼 외국인들에게 판매되고 있다"며 "몰라서 잘못 쓰는 외국인들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고 바로잡으면 되지만 알고도 쓰는 이러한 행태는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세계인들이 욱일기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 채 단순한 디자인으로 받아들여 사용하는 현 상황에서 독일의 나치 전범기와 같다는 것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서 교수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욱일기 동영상을 일본어로도 편집해 관련 상품 제작사와 판매처에도 보낼 계획입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에 잘못 사용되는 욱일기 디자인을 제보받아 그 상품 제작사에 욱일기의 유래 및 역사에 관한 자료와 욱일기 영어 동영상을 함께 보내 사용을 삼가하도록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서 교수는 "아직도 야스쿠니 신사에서는 욱일기를 활용한 상품들이 버젓이 전시돼 외국인들에게 판매되고 있다"며 "몰라서 잘못 쓰는 외국인들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고 바로잡으면 되지만 알고도 쓰는 이러한 행태는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세계인들이 욱일기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른 채 단순한 디자인으로 받아들여 사용하는 현 상황에서 독일의 나치 전범기와 같다는 것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서 교수는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욱일기 동영상을 일본어로도 편집해 관련 상품 제작사와 판매처에도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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