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식품 버리기'
상한 식품 버리기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한 식품 버리기-요리가 쉬워지는 냉장고 활용법'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은 냉장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육류는 해동해 상한 부분을 없애고 닭고기는 색이 검게 변하거나 냄새가 심하면 버리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해물은 색이 그대로라도 비린내가 난다면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야채는 검게 썩은 부분만 떼어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냉장고를 멀리하면 좋은 식품들과 유제품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바나나는 냉장고에 넣으면 색이 검게 변하므로 보관에 유의해야 합니다.
버터는 냄새가 쉽게 배기 때문에 생선처럼 냄새가 나는 제품과는 넣지 말아야 합니다.
또 치즈는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 구분이 쉽게 빠져나가므로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상한 식품 버리기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한 식품 버리기, 생활의 지혜네요! 감사합니다" "상한 식품 버리기, 아하! 오늘 당장 냉장고 청소해야지!" "상한 식품 버리기, 여태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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