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요정' 김연아가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마지막날 역전 우승의 감격을 안았습니다.
김연아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이스 팰리스에서 펼쳐진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마지막날 경기에서 119.14점을 얻어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큰 점수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3월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는 9개월 만에 성인 무대 첫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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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아이스 팰리스에서 펼쳐진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마지막날 경기에서 119.14점을 얻어 라이벌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큰 점수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3월 세계 주니어 피겨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아는 9개월 만에 성인 무대 첫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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