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사냥에 나선 베어벡호가 가볍게 첫 승리를 따냈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예선 1차전에서 전반 2분 이천수, 후반 14분과 29분 박주영의 연속골로 방글라데시를 3대 0으로 격파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최약체인 방글라데시를 맞아 첫 승은 기록했지만 밀집수비에 막혀 공격은 단조로왔고 고질적인 문제점인 골 결정력도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1차전 승리를 챙긴 한국은 12월2일 밤 11시15분 베트남과 조별예선 2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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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예선 1차전에서 전반 2분 이천수, 후반 14분과 29분 박주영의 연속골로 방글라데시를 3대 0으로 격파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최약체인 방글라데시를 맞아 첫 승은 기록했지만 밀집수비에 막혀 공격은 단조로왔고 고질적인 문제점인 골 결정력도 날카로움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1차전 승리를 챙긴 한국은 12월2일 밤 11시15분 베트남과 조별예선 2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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