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통화음질과 저렴한 요금은 국제전화 서비스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이 조건은 동시에 2010년 서비스 출시 이래 국내외 수많은 국제전화서비스 업체들의 경쟁 속에서도 OTO글로벌국제전화가 국내 국제전화 사업자 1위로서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OTO글로벌국제전화의 개발사 ㈜오픈벡스는 지난 달 3일 국제통화료 없이 무료로 발신 가능한 국가를 추가하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이용 가능한 무료국제전화 서비스를 대폭 확대 개편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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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선전화만 무료서비스가 제공되었던 방글라데시가 유선, 무선 모두 무료통화 서비스로 전환됐으며, 이외에도, 아메리칸 사모아, 크리스마스 섬, 코코스 군도, 프랑스령 남부와 남극 지역, 페루, 레위니옹, 바티칸시티 등의 국가들이 추가되어 총 87개 국으로 별도의 결제 없이 스마트 폰 무료통화분수만으로 발신이 가능해졌습니다. 타 국제전화 서비스가 미국, 중국, 일본 등과 같은 특정 나라만 서비스 하던 것과 달리 OTO무료국제전화는 평상시 통화하기 쉽지 않던 나라까지 지원하면서 국제전화 이용자의 국가 선택 폭을 훨씬 넓혀주었습니다.
또 무료국제전화서비스 확대 개편 이외에도 전세계 어디서나 스마트 폰의 데이터를 이용해 저렴한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통화의 통화 품질 향상도 이번 업데이트의 주목할 만한 성과입니다. 일반 전화망을 이용한 음성통화와는 달리 네트워크 상황에 큰 영향을 받는 mVoIP 통화의 품질 개선은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 동종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OTO글로벌 국제전화의 사용자들은 더욱 깨끗한 통화음질로 보다 많은 국가로 국제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의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www.playoto.co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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