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디즈니'라고 하면 미키마우스 같은 만화영화가 언뜻 떠오를 텐데요.
요즘엔 만화영화보다 블록버스터급 대작영화로 관객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서주영 기자가 디즈니 신작을 현지에서 먼저 만났습니다.
【 기자 】
인기 시리즈물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호흡을 맞춘 톱스타 조니 뎁과 스타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이들이 1,800년대 미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다시 한 번 뭉칩니다.
미스터리한 인디언 사냥꾼과 검은 마스크를 쓴 보안관이 콤비를 이룬 '론 레인저'가 그 작품.
▶ 인터뷰 : 브룩하이머 / '론 레인저' 제작자
- "톤토 역을 연기한 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은 고어 버번스키와 함께 작업해 기뻤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만화영화 왕국으로 불리는 디즈니가 만든 극영화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 인터뷰 : 앨런 혼 / 디즈니스튜디오 회장
- "디즈니가 직접 운영하는 극영화 팀이 흥행이 기대되는 3편의 대작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전 세계적으로 빅히트한 '아이언맨 3'도 디즈니 작품인 만큼 이번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스탠딩 : 서주영 / 기자 (로스앤젤레스)
- "올여름 국내 박스오피스를 호령할 '론 레인저'는 다음 달 4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개봉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N 뉴스 서주영입니다." [ juleseo@mbn.co.kr ]
'디즈니'라고 하면 미키마우스 같은 만화영화가 언뜻 떠오를 텐데요.
요즘엔 만화영화보다 블록버스터급 대작영화로 관객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서주영 기자가 디즈니 신작을 현지에서 먼저 만났습니다.
【 기자 】
인기 시리즈물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호흡을 맞춘 톱스타 조니 뎁과 스타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이들이 1,800년대 미 서부 개척시대를 배경으로 다시 한 번 뭉칩니다.
미스터리한 인디언 사냥꾼과 검은 마스크를 쓴 보안관이 콤비를 이룬 '론 레인저'가 그 작품.
▶ 인터뷰 : 브룩하이머 / '론 레인저' 제작자
- "톤토 역을 연기한 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은 고어 버번스키와 함께 작업해 기뻤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만화영화 왕국으로 불리는 디즈니가 만든 극영화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 인터뷰 : 앨런 혼 / 디즈니스튜디오 회장
- "디즈니가 직접 운영하는 극영화 팀이 흥행이 기대되는 3편의 대작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전 세계적으로 빅히트한 '아이언맨 3'도 디즈니 작품인 만큼 이번 후속작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 스탠딩 : 서주영 / 기자 (로스앤젤레스)
- "올여름 국내 박스오피스를 호령할 '론 레인저'는 다음 달 4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개봉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MBN 뉴스 서주영입니다." [ jules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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