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국내 프로레슬링계를 풍미했던 '박치기 왕' 김일 씨가 노원구 하계동 을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로 생을 마감한 김 씨의 주치의인 을지병원 순환기내과 최재웅 교수는 평소 당뇨합병증과 고혈압, 심부전 등의 지병과 싸워 온 김씨가 오늘 12시 17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사망원인은 만성신부전증과 신장혈관 이상으로 인한 심장마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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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77세로 생을 마감한 김 씨의 주치의인 을지병원 순환기내과 최재웅 교수는 평소 당뇨합병증과 고혈압, 심부전 등의 지병과 싸워 온 김씨가 오늘 12시 17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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