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립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국보급 가죽인형 '피영' 작품의 첫 전시인 '피영전: 섀도 플레이'가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연건동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삼국지' '서유기'의 모험담과 '서상기' 등에 등장하는 45점의 가죽 인형들이 전시돼 중국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소, 양, 나귀 등의 가죽을 재료로 삼아 약 10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피영은 음악, 중국 전통극이 융합된 종합예술로 2011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걸 그룹 미스에이의 페이와 지아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이번 전시는 '삼국지' '서유기'의 모험담과 '서상기' 등에 등장하는 45점의 가죽 인형들이 전시돼 중국 문화와 정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소, 양, 나귀 등의 가죽을 재료로 삼아 약 10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피영은 음악, 중국 전통극이 융합된 종합예술로 2011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걸 그룹 미스에이의 페이와 지아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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