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다음 달 여는 국내 공연에 제작비 30억 원을 투입합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다음 달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5만 명 규모로 여는 콘서트에 제작비 30억 원을 투입해 블록버스터급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이래 가장 큰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싸이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도록 방대한 크기의 LED 영상을 준비하고 다양한 특수효과를 동원할 예정입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다음 달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5만 명 규모로 여는 콘서트에 제작비 30억 원을 투입해 블록버스터급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이래 가장 큰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싸이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실감 나게 느낄 수 있도록 방대한 크기의 LED 영상을 준비하고 다양한 특수효과를 동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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