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 명절인 춘절을 맞아 10만 명의 중화권 관광객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춘절 기간에 10만 4천 명의 중화권 관광객이 방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방한한 외국 관광객은 모두 21만 명으로, 관광객 2명 중 1명은 중화권 관광객이었습니다.
이들이 방한해 소비한 돈도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춘절 기간에 10만 4천 명의 중화권 관광객이 방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방한한 외국 관광객은 모두 21만 명으로, 관광객 2명 중 1명은 중화권 관광객이었습니다.
이들이 방한해 소비한 돈도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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