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국내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등은 미술인과 일반인 3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홍 관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자 갤러리현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위를 차지했고, 표미선 한국화랑협회장과 이현숙 국제갤러리 대표, 오광수 미술평론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 등은 미술인과 일반인 3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홍 관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박명자 갤러리현대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위를 차지했고, 표미선 한국화랑협회장과 이현숙 국제갤러리 대표, 오광수 미술평론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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