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코스메틱 ㈜이지함화장품(사장 이유득: 피부과 전문의)은 12월 4일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에서 미혼모와 아기들을 위한 <이지함 사랑나눔 캠페인>에 대한 협약식을 갖고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 이춘근 자원개발실장과 이지함화장품 이유득 사장, 최형석 대표, 백지선 홍보팀장의 참여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지함화장품은 지난 7월11일 이지함 화장품 쇼핑몰(http://www.ljhmall.com)에서 창립 12주년을 기념하며 ‘단하루 전제품 50% 할인 판매’하는 통큰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그 날 수익금의 일부를 좋은 일에 기부하겠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이지함 사랑나눔 캠페인>은 기부와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양육 미혼모들이 이 사회에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에스테틱 교육 진행을 통해 이지함화장품 및 이지함피부과에 일자리를 마련해주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지함화장품 이유득 사장은 “이지함화장품이 12년째 고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닥터코스메틱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지함 사랑나눔 캠페인>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더불어 예기치 않은 임신으로 가족과 사회로부터 보호받지 못해 양육과 자립이 힘든 미혼모들의 위축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단순한 현금기부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일자리 나눔을 진행하여 작지만 아름다운 이지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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