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다수 영화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자막 상영 등의 배려 정책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문방위 민주통합당 김윤덕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영화관의 장애인시설 위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CGV가 18건, 롯데시네마가 16건, 메가박스씨너스가 11건, 프리머스가 10건 등 총 75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위반 내용으론 장애인 안내시설 미설치가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접근로 출입시설 미비가 4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문방위 민주통합당 김윤덕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영화관의 장애인시설 위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CGV가 18건, 롯데시네마가 16건, 메가박스씨너스가 11건, 프리머스가 10건 등 총 75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위반 내용으론 장애인 안내시설 미설치가 5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접근로 출입시설 미비가 49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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