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둔 오늘(27일) 불교계의 대표적 성악가인 정율 스님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정율 스님은 정오 미사가 끝난 뒤 대성당에서 찬불가인 '향심'과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지난 25일부터 명동성당 입구에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불교계에 봉축 인사를 보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정율 스님은 정오 미사가 끝난 뒤 대성당에서 찬불가인 '향심'과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지난 25일부터 명동성당 입구에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불교계에 봉축 인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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