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오는 21일부터 나카자토 타카시 일본 가라츠 도자 명인을 초청해 '2012 한국전통문화학교 한·일 전통도자 문화교류 워크숍'을 엽니다.
이 워크숍은 일본 규슈 지역의 가라츠 도자와 그 전통적 원류인 조선 분청사기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고, 한·일 양국의 전통도자기를 현대적인 미감과 실용성에 맞도록 재창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나카자토 타카시는 일본 가라츠 도자의 인간 국보 12대인 나카자토 무안의 5남으로, 가라츠 도자 제작의 명인으로 널리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단절됐던 타네가시마 도자기를 재탄생시킨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워크숍은 일본 규슈 지역의 가라츠 도자와 그 전통적 원류인 조선 분청사기의 특징을 비교· 분석하고, 한·일 양국의 전통도자기를 현대적인 미감과 실용성에 맞도록 재창조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나카자토 타카시는 일본 가라츠 도자의 인간 국보 12대인 나카자토 무안의 5남으로, 가라츠 도자 제작의 명인으로 널리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단절됐던 타네가시마 도자기를 재탄생시킨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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