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졸업, 입학시즌 및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연인'들을 위한 달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블랙스미스가 새롭게 내놓은 초콜릿 브라우니는 부드러운 홈메이드 바닐라 소스에 상큼한 베리, 따뜻한 초코 브라우니, 여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또한 '초콜릿과 계절과일'로 구성한 '스위트 플레이트'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메뉴이며, 화이트, 다크 초콜릿과 쿠키 앤 크림 초콜릿에 계절과일이 곁들여진 '스위트 플레이트'는 1만 4500원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와인에 어울리는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스파이시 슬라이스 비프는 그릴에 살짝 익힌 등심과 어린잎 샐러드로 구성, 와인을 마시면서 간단한 식사대용까지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신 메뉴 출시와 관련해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졸업, 입학식 등이 포함된 2월과 3월을 맞아 블랙스미스에서 정성 들여 디저트와 와인 메뉴를 준비하게 됐다. 특별한 날에 블랙스미스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블랙스미스'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이 레스토랑은 그들의 장인정신을 담아서 최고의 맛과 정성을 담은 '소울푸드'를 약속하며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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