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과소 납부로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방송인 강호동이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호동은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세금과 관련한 불미스런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강호동은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얼마나 큰 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강호동은 "제작진과 상의해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한에서 지금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의 하차 시기를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호동은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세금과 관련한 불미스런 문제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강호동은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얼마나 큰 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했습니다.
강호동은 "제작진과 상의해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한에서 지금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의 하차 시기를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