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입맛이 뚝 떨어지는 '식욕억제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식욕 억제 사진은 우리가 평소에 즐겨먹는 떡볶이, 라면, 고기 등의 음식들을 포토샵을 이용해 파란색으로 바꿔놓은 것으로 보기에 거북함을 주고 있다.
사진에는 '빨강, 주황, 금색은 식욕을 상승시키고, 파랑색 계열은 식욕을 억제시키는 색상이라는 연구결과에서 착안' 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속이 미식 거린다", "보기에 거북하다", "점심 먹을 생각이 싹 사라진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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