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이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연애계약서 이벤트'는 지난 10일 제1호 커플을 탄생시킨 뒤 지난 26일까지 총 62커플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애계약서'는 공연티켓 수령 시 받을 수 있으며 당사자들이 원하는 경우 공연장 입구에 공개도 가능합니다.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남녀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이유가 계약 연애"라며 "관객도 실제로 드라마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연애계약서 이벤트'는 지난 10일 제1호 커플을 탄생시킨 뒤 지난 26일까지 총 62커플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애계약서'는 공연티켓 수령 시 받을 수 있으며 당사자들이 원하는 경우 공연장 입구에 공개도 가능합니다.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남녀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이유가 계약 연애"라며 "관객도 실제로 드라마 주인공이 된 것 같은 짜릿한 기분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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