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배기 남자아이가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현지언론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세살배기 유아가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유아는 6개월간 규칙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해 웨스트 미들랜즈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같은 기간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은 13~16세 청소년은 106명으로 나타났다.
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잉글랜드 중부 지역의 국민의료서비스 소속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알코올 중독으로 판명된 12세 이하는 모두 13명으로 집계됐다.
NHS대변인은 "우리는 알코올 남용 문제에 매우 심각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전담팀을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속보부]
영국 현지언론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간)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세살배기 유아가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유아는 6개월간 규칙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해 웨스트 미들랜즈의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같은 기간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은 13~16세 청소년은 106명으로 나타났다.
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잉글랜드 중부 지역의 국민의료서비스 소속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 가운데 알코올 중독으로 판명된 12세 이하는 모두 13명으로 집계됐다.
NHS대변인은 "우리는 알코올 남용 문제에 매우 심각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전담팀을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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