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이 사상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에 휩쓸린 일본에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고 구호기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내일(15일) 중으로 긴급 구호 선발대를 일본 현지에 급파하고 연인원 5백 명 수준의 재난 복구 구호단을 투입해 자원봉사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조계종은 긴급 구호 기금으로 1억 원을 마련해 피해지역에 전달하는 한편, 현수막 게시와 추모행사, 모금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오상연 / art5@mk.co.kr]
조계종 총무원은 내일(15일) 중으로 긴급 구호 선발대를 일본 현지에 급파하고 연인원 5백 명 수준의 재난 복구 구호단을 투입해 자원봉사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조계종은 긴급 구호 기금으로 1억 원을 마련해 피해지역에 전달하는 한편, 현수막 게시와 추모행사, 모금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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