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오늘(24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에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나의 여행 일기'이며 14개 광역자치단체 등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특히 캠핑카에는 젊은 층이 높은 관심을 보여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행사장은 각 지자체가 꾸민 내 고장 홍보관, 쇼핑관, 특산물관, 여행상품 특별관 등으로 꾸며져 나흘 동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나의 여행 일기'이며 14개 광역자치단체 등 35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몰린 가운데, 특히 캠핑카에는 젊은 층이 높은 관심을 보여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습니다.
행사장은 각 지자체가 꾸민 내 고장 홍보관, 쇼핑관, 특산물관, 여행상품 특별관 등으로 꾸며져 나흘 동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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