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 씨의 외조부 강홍식 씨가 북한의 요덕 수용소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탈북자의 증언을 인용해 지난 1971년 요덕수용소에서 강 씨피부병을 앓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강 씨가 북한 최초의 예술영화인 내 고향을 연출했던 연출가이자 배우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민수 씨는 외할아버지에 대해 아는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탈북자의 증언을 인용해 지난 1971년 요덕수용소에서 강 씨피부병을 앓다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강 씨가 북한 최초의 예술영화인 내 고향을 연출했던 연출가이자 배우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민수 씨는 외할아버지에 대해 아는 사실이 전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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