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칼라스와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들의 무대 의상을 만들었던 디자이너 안나 아니가 8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고 이탈리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니는 이탈리아 배우 겸 가수인 안나 마냐니, 옛 소련 태생의 영국 무용가인 루돌프 누레예프의 의상을 제작했으며 이탈리아의 문화계 저명인사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1953년 미국 영화감독인 오손 웰스와 함께 일하면서 영화 의상 분야에 처음 발을 디뎠으며 1986년 오페라 영화 '오셀로'로 미국 아카데미상 의상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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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는 이탈리아 배우 겸 가수인 안나 마냐니, 옛 소련 태생의 영국 무용가인 루돌프 누레예프의 의상을 제작했으며 이탈리아의 문화계 저명인사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1953년 미국 영화감독인 오손 웰스와 함께 일하면서 영화 의상 분야에 처음 발을 디뎠으며 1986년 오페라 영화 '오셀로'로 미국 아카데미상 의상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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