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책의 날' 기념식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책의 날'은 팔만대장경의 완간일을 기리고 선조의 출판정신 계승을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강희일 다산출판사 대표가 문화훈장 옥관장을, 류제동 교문사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36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 김천홍 / k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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