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휘순의 `소개팅녀`로 깜짝 등장했던 우가희(26)씨가 뛰어난 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한 우가희 씨는 개그맨 박휘순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배우 이영애와 최지우를 닮은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우가희씨는 미국 뉴저지에서 6년간 거주한 유학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휘순 장가보내기`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박휘순이 서울 홍대의 한 카페에 앉아 있던 우가희에게 다가가면서 시작됐다.
박휘순의 깜짝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인 우가희는 방송 내내 시원시원한 성격을 선보였다. 특히 `아바타`를 조종하는 출연진의 무리한 질문이나 요구에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박휘순은 출중한 외모와 쾌활한 성격을 가진 우가희에게 푹 빠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가희씨는 박휘순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영상 편지를 통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우가희씨는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화제인물로 선정됐다. 20일 오후 4시 현재 그의 미니홈피는 네티즌의 폭발적 관심에 힘입어 서버가 다운된 상태이다.
[뉴스속보부]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한 우가희 씨는 개그맨 박휘순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배우 이영애와 최지우를 닮은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우가희씨는 미국 뉴저지에서 6년간 거주한 유학파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휘순 장가보내기`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은 박휘순이 서울 홍대의 한 카페에 앉아 있던 우가희에게 다가가면서 시작됐다.
박휘순의 깜짝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인 우가희는 방송 내내 시원시원한 성격을 선보였다. 특히 `아바타`를 조종하는 출연진의 무리한 질문이나 요구에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박휘순은 출중한 외모와 쾌활한 성격을 가진 우가희에게 푹 빠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가희씨는 박휘순의 고백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영상 편지를 통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우가희씨는 네이버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화제인물로 선정됐다. 20일 오후 4시 현재 그의 미니홈피는 네티즌의 폭발적 관심에 힘입어 서버가 다운된 상태이다.
[뉴스속보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