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보궐선거가 오늘(2일)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막말 논란'을 빚은 임현택 전 회장이 탄핵된 뒤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전국 의사 5만 명이 투표에 참여합니다.
대정부 강경파로 불리는 김택우, 주수호, 강희경, 이동욱, 최안나 후보의 5파전이 예상됩니다.
[ 안병수 기자 / ahn.byungsoo@mbn.co.kr]
'막말 논란'을 빚은 임현택 전 회장이 탄핵된 뒤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전국 의사 5만 명이 투표에 참여합니다.
대정부 강경파로 불리는 김택우, 주수호, 강희경, 이동욱, 최안나 후보의 5파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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