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예산 5천5백억 원 규모의 한강 수상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여의도 물빛무대 주변에 수상 호텔을 세워 관광객을 유치하고, 수상 복합 사무공간뿐 아니라 수상 스키장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리버버스를 운행하고, 내후년쯤엔 한강과 서해를 오가는 여객터미널을 조성해 물길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 신혜진 기자 / shin.hyejin@mbn.co.kr ]
2030년까지 여의도 물빛무대 주변에 수상 호텔을 세워 관광객을 유치하고, 수상 복합 사무공간뿐 아니라 수상 스키장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리버버스를 운행하고, 내후년쯤엔 한강과 서해를 오가는 여객터미널을 조성해 물길을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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