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4월 23일 화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하루 두 번 소통에 나서며 달라진 면모를 보였습니다. 어제 신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5시간 간격으로 발표하며 취임 이후 처음 직접 나서 발표를 했고, 17개월 만에 기자들 질의응답도 받았는데, 배경과 의도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죠, 국민연금 제도 개선 관련해 시민대표단 492명의 선택은 지금보다 돈을 더 내고 나중에 연금을 더 받자는 것이었습니다. 미래세대에 부담을 지운다는 우려도 나왔는데, 한 달 남은 21대 국회가 개선안을 처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올해 세수엔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법인세 납부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불황 탓에 지난해 적자를 내면서 올해는 납부를 하지 않게 되는 등 각종 세수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올해 나랏빚은 800조에 육박, 감세에 나선 정부와 재정 풀기 경쟁에 나선 여야 모두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요.
윤석열 대통령이 하루 두 번 소통에 나서며 달라진 면모를 보였습니다. 어제 신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5시간 간격으로 발표하며 취임 이후 처음 직접 나서 발표를 했고, 17개월 만에 기자들 질의응답도 받았는데, 배경과 의도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죠, 국민연금 제도 개선 관련해 시민대표단 492명의 선택은 지금보다 돈을 더 내고 나중에 연금을 더 받자는 것이었습니다. 미래세대에 부담을 지운다는 우려도 나왔는데, 한 달 남은 21대 국회가 개선안을 처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올해 세수엔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법인세 납부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불황 탓에 지난해 적자를 내면서 올해는 납부를 하지 않게 되는 등 각종 세수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올해 나랏빚은 800조에 육박, 감세에 나선 정부와 재정 풀기 경쟁에 나선 여야 모두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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