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전문 글로벌 브랜드 츠바키(TSUBAKI)가 올해 3월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습니다.
극손상모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츠바키는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홈 헤어 클리닉 케어를 제공하며 국내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내 전년 대비 2배 성장세를 기록했고 지난 3월 올리브영 헤어 케어 매출 상위 10개 브랜드 중에서 최고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츠바키 제품 중 '프리미엄 EX 리페어 마스크'가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0초헤어팩'으로도 잘 알려진 이 제품은 도포 이후 오랜 시간 방치하지 않아도 충분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간편하고 빠른 제품입니다.
츠바키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대해 "오랜 시간 우수한 기술력을 발전시켜 온 우리 제품이 고객의 신뢰를 얻은 결과"라며 "손상모 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각기 다른 헤어 고민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간편하면서도 최고의 효과를 지닌 츠바키 제품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츠바키는 지난 2월 배우 이성경을 아시아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The power of camellia'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 높였습니다. 츠바키의 주력 성분 중 하나인 카멜리아를 상징하는 레드 컬러를 키(key) 컬러로 내세워 이성경의 윤기 나는 긴 생머리를 브랜드 이미지와 결합했습니다.
츠바키 제품은 ▲프리미엄 모이스트 & 리페어(수분 및 모발 윤기에 도움) ▲프리미엄 볼륨 & 리페어(모발 영양, 뿌리 볼륨 개선 ) ▲프리미엄 EX 인텐시브 리페어(고농축 집중 토탈 케어) 총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습니다.
츠바키의 다양한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과 올리브영, 쿠팡, 코스트코 등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