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의 발사 성공 여부는 2차 교신에서 판가름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오늘(8일) 오전 발사된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가 해외 지상국과 예비 교신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국방부는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9시 11분쯤(한국시간) 해외 지상국과 시도한 예비교신은 진행되지 않았다"며 "오전 10시 54분께 (해외 지상국과) 본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17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에 미 캘리포니아 소재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미국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오늘(8일) 오전 발사된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가 해외 지상국과 예비 교신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국방부는 "우리 군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9시 11분쯤(한국시간) 해외 지상국과 시도한 예비교신은 진행되지 않았다"며 "오전 10시 54분께 (해외 지상국과) 본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17분(현지시간 7일 오후 7시 17분)에 미 캘리포니아 소재 케네디 스페이스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