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몰, 18개 브랜드 아웃도어존 조성

아이파크몰은 모두 18개 아웃도어 브랜드로 구성된 '아웃도어 메가 카테고리'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스페이스와 K2, 아이더, 발란드레 등 새로 입점한 브랜드를 포함한 18개 브랜드 가운데 대중성이 강한 8개는 패션관에, 마니아층이 선호하는 10개는 문화관에 들어섰습니다.
2천300㎡ 규모로 보통 백화점들이 점포당 10개 내외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과 비교해 많은 것이라고 아이파크몰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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