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경기 광주에 '축산물 가공센터' 설립
입력 2010-09-09 06:50  | 수정 2010-09-09 06:50
신세계 이마트는 축산물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광주에 축산물 가공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마트로는 처음 운영하는 것으로 위생적인 축산물 가공과 포장, 냉장 배송시스템을 통해 축산물의 품질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이마트는 설명했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추석 때 냉장 한우 선물세트의 90% 이상을 축산물 가공센터에서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최병렬 대표는 무더위가 가시지 않아 추석 정육 선물세트의 선도 관리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축산물 가공센터와 냉장 배송시스템을 활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 선물세트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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