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정일, 하얼빈서 선친 혁명유적지 시찰"
입력 2010-08-29 23:10  | 수정 2010-08-30 03:20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창춘을 떠나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초 연변조선족자치주를 시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과 달리 하얼빈으로 직행해 선친인 고 김일성 주석의 혁명 유적지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방문이 3남인 김정은 후계자 구도를 명확히하기 위한 성지순례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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